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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수도권 2018년 10월 기상특성

수도권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8/11/01 조회수2630

수도권 10월 기상특성 쌀쌀하고 건조한 가운데 태풍으로 많은 비 [기  온] 수도권 평균기온은 12.9℃로 평년 평년(1981~2010년, 30년): 기온은 평년 평균, 강수량은 평년 수준에 해당하는 평년 비슷 범위를 의미함
(14.3℃)보다 낮았습니다.
 [강수량] 수도권 강수량은 110.7㎜로 평년(27.8㎜∼55.4㎜)보다 많았습니다.□ [기온] 대체로 쌀쌀한 가운데 전반에 큰 기온 변화
 ○ [기온 개황] 우리나라 동쪽으로는 척치해와 북미 서해안에, 서쪽으로는 북서유럽과 바이칼호 북쪽에 상층 기압능이 발달하여 기압계의 동서흐름이 다소 느렸습니다. 그 영향으로 우리나라 부근에는 주로 상층 기압골이 위치하여 차고 건조한 공기가 자주 유입되면서 쌀쌀한 날이 많았습니다. <참고 2 (그림 1)>

  - (상층 기압골의 영향) 10월 들어 평년보다 낮게 시작된 기온은 일시적으로 상층 기압능의 영향을 받아 4~7일 상승했으나,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산의 이름임
)´가 통과한 이후 다시 북서쪽에서 발달한 상층 기압골의 영향으로 12일(수도권 평균 평년대비 -5.2℃)까지 크게 떨어졌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습니다. 이후에도 대체로 상층 기압골의 영향권에서 23~26일을 제외하고 평년보다 기온이 낮았으며, 특히 30~31일에는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림 1】 평균기온 시계열  평년(1981~2010년, 30년): 기온은 평년 평균, 강수량은 평년 수준에 해당하는 평년 비슷 범위를 의미함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산의 이름임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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