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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수도권 올 겨울 들어 최저기온 기록

수도권청수도권청 예보과

작성일2015/12/29 조회수2410

12월 27일~29일
“수도권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 기록”

    - 12월 29일 경기남부(수원, 양평, 이천)
    - 12월 28일 서울・경기북부(강화, 동두천, 파주)
    - 12월 27일 인천・백령도


□ 기상현황 
 ○ 12월 27일~29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과 지면복사 냉각이 더해져 수도권지역은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하였음.


   ※ 경기북부 지방에 발표되었던 한파주의보는 29일 11시를 기해 해제되었음.


 ○ 올겨울 최저기온 관측 현황(단위:℃)

일자

인천

백령도

서울

강화

동두천

파주

수원

양평

이천

27일

-8.5

-6.3

-8.9

-10.9

-10.1

-11.7

-7.4

-6.0

-7.0

28

-7.9

-3.5

-9.5

-11.6

-12.8

-14.7

-8.8

-9.4

-9.6

29

-6.0

-1.3

-8.7

-10.6

-11.8

-13.4

-9.3

-12.1

-12.2


□ 기상전망
 ○ 오늘(29일) 아침에도 지면 복사 냉각으로 경기내륙지방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곳이 많았으며, 경기남부내륙 지방으로는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며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하였습니다. 오늘(29일) 낮부터 기온은 점차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 내일(30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따라서, 서울.인천.경기도는 점차 흐려져 오후에 경기서해안부터 눈 또는 비가
    시작되어 늦은 오후에는 눈으로 바뀌면서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다소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