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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도권기상청 봄꽃(개나리, 진달래) 개화 예상시기 전망

수도권청수도권청 기후과

작성일2015/02/26 조회수3555

서울·인천·경기지역 올해 봄꽃 개화
평년보다 1∼3일 빠르고 작년보다 늦을 듯

 - 개나리는 서울에서 3월 27일, 수원 3월 30일, 인천 4월 2일 개화
 - 진달래는 개나리보다 늦어, 서울에서 3월 28일, 수원 3월 31일, 인천 4월 4일 개화


□ 올해 봄꽃(개나리, 진달래)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평년보다 1∼3일 정도 빠르고,
   작년에 비해서는 3일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고*, 3월 전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후반에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전반적으로 봄꽃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 수도권지역 2월(2.1∼2.23) 평균기온은 0.8℃로 평년(-0.1℃)보다 0.9℃ 높았음
  ○ 개나리는 3월 15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서울 3월 27일, 수원 3월 30일,
     인천 4월 2일, 경기북부지방은 4월 1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진달래는 3월 18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서울 3월 28일, 수원3월 31일,
     인천 4월 4일, 경기북부지방은 4월 4일 이후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봄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중부지방에서는 4월 1∼11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서울은 4월 3∼4일경, 수원은 4월 6~7일경, 인천은 4월 10~11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첨부 1] 2015년 주요도시 개나리, 진달래 개화 예상시기
[첨부 2] 기상현황과 전망
[첨부 3] 봄꽃 관측 기준 및 개화 매커니즘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봄꽃(개나리 진달래 개화) 보도자료.hwp (크기:0.596MB , 다운로드:432)

봄꽃(개나리 진달래 개화) 보도자료.pdf (크기:0.417MB , 다운로드: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