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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 경북 지난 겨울철 - 39일간 지속된 한파와 동해안 폭설

부산청대구기상대

작성일2011/03/07 조회수6452

대구, 경북 지난 겨울철(´10.12~´11.2) 기상특성

 

○ (한파) 12월 24일부터 1월 31일까지 39일간 한파가 지속되었음.

    - 영덕은 -15.1℃로 1973년 이후 가장 낮았음

(폭설) 울진, 포항 등 동해안지역을 중심으로 1월 3일과 2월 11일~14일에 발생하여

             강수량 부족이 해소되었음.

    - 포항은 1월 3일 28.7cm, 울진은 2월 11일 41.0cm가 내려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눈을

       기록하였음. (울진 1973년 이후 최고, 포항 1943년 이후 최고).

○ (황사) 12월 3일과 11일, 두 차례 발생함.

 

장기간 한파로 기온은 평년보다 낮았고, 2월에 북고남저형의 기압배치에서 동풍기류의 영향으로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음.

○ (평균기온) -0.2℃로 평년(0.8℃)보다 1.0℃가 낮았음.

(평균 최고기온) 5.4℃로 평년(6.6℃)보다 1.2℃가 낮았음.

(평균 최저기온) -5.4℃로 평년(-4.1)보다 1.3℃가 낮았음.

○ (강수량) 109.7mm로 평년(79.8mm)보다 많았음(평년비 137%).

- 2월 강수량은 77.8mm로 평년(31.8mm)보다 많았으며(평년비 245%) 1973년 이후 세 번째로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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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0307-겨울철기상특성(보도자료).pdf (크기:0.484MB , 다운로드: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