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예보과
작성일2011/04/01 조회수6064
『식목일(5일)』봄기운 가득, 나무심기 좋아
- 대체로 맑고 낮 기온 19~20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
- 건조한 날씨, 주말 산행시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
□ 식목일인 5일(화)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아, 나무심기 등 각종 식목일
야외행사를 진행하기에 좋겠음. 낮 기온은 부산·울산, 경남지방은 17~19도의 분포로
포근한 날씨가 예상됨.
□ 또한 “한식”인 6일(수)에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조금 끼겠음.
낮에는 기온이 20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으며, 다음날 7일(목)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음.
□ 주말인 내일(2일)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부산과 울산, 경남지방에서는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밤부터 모레(3일) 오전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음.
이번 비는 강수시간이 짧고 강수량도 매우 적어 야외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겠음.
□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에서 산불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당분간 크게 나타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 자세한 사항은 예보과(051-718-0351)로 문의하시거나,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401_보도자료(식목일_기상전망).hwp (크기:0.656MB , 다운로드: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