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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 경북 3월은 건조한 가운데 기온 변화 폭이 컸음

부산청대구기상대

작성일2011/04/05 조회수6015

대구, 경북 지난 3월의 기상 특성 : 건조한 가운데 기온 변화 폭이 컸음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많았음.

                                                 ○ 평년보다 강수량이 적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

                                                 ○ 황사는 평년보다 다소 많았음.

 

□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아 기온은 평년보다 낮았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음.

(꽃샘추위) 기온이 네 차례(2~4일, 8~10일, 15~18일, 22~29일)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쌀쌀한 날씨가 자주 나타났음.

상순과 중순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교대로 받았음.

하순에는 대륙고기압이 발달하여 평년에 비해 강한 세력을 유지하였고, 평년보다 낮은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었음.

3월 평균기온이 5.3℃로 평년(6.2℃)보다 0.9℃ 낮았고, 평균 최고기온은 11.5℃로 평년(12.2℃)보다 0.7℃ 낮았음. 평균 최저기온은 -0.5℃로 평년(0.7℃)보다 1.2℃가 낮아 ’73년 이후 최저 5위를 기록하였음.

 

○ (강수일수 및 일조시간) 강수일수는 3.3일로 평년(7.6일)보다 4.2일 적어 ‘73년 이래 가장 적었으며, 일조시간은 256.9시간으로 평년(204.7시간)대비 126%로 ’73년 이래 가장 많았음.

 

○ (황사) 3월 19~22일에 발생하였음.

— 3월 황사발생 일수는 3.3일로 평년(1.7일)보다 1.6일이 많았으며, 작년(5.3일)보다 2.0일 적게 발생되었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조하시고, 문의사항은 대구기상대(053-952-0366)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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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0405-3월기상특성(보도자료).pdf (크기:0.67MB , 다운로드: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