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예보과
작성일2011/07/02 조회수5517
경남내륙 일부지방 올 해 첫 폭염주의보 발효
□ 부산, 울산, 경상남도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유입되는 덥고 다습한 기류의
영향을 받아 어제(7월 1일) 대부분의 지방에서 30℃가 넘는 높은 기온을 보였고,
일부지방에서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였음.
○ 7월 1일 낮 최고기온(℃)
- 창녕 34.9, 함안 34.3, 합천 34.3, 밀양 34.2, 김해 33.9, 양산 33.0,
진주 32.6, 창원 31.6, 울산 31.6, 남해 31.4, 부산 28.3
□ 무더운 날씨는 오늘도 이어지겠으며, 낮 최고기온이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30℃이상 예상됨.
따라서 습도가 높고 불쾌지수와 식중독지수도 높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 이러한 무더운 날씨는 내일(3일)부터 중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고, 기온도 낮아져 폭염주의보가 해제될 전망임.
□ 폭염주의보(7월 2일 12시발효)
- 김해시, 양산시, 밀양시, 창녕군, 함안군, 합천군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051-718-020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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