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대구기상대
작성일2011/07/02 조회수5775
경북 내륙 일부지방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효
□ 대구, 경북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유입되는 덥고 습한 기류의 영향을 받아 어제(7월 1일) 대부분 지방에서 30℃가 넘는 높은 기온을 보였음.
○ 7월 1일 낮 최고기온(℃)
- 대구 32.8, 경산 34.1, 구미 31.5, 안동 31.7, 칠곡 33.4
의성 32.6, 상주 30.3, 포항 32.3, 영덕 31.1, 영주 30.7
□ 이러한 무더운 날씨는 오늘도 이어지겠으며, 낮 최고기온이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30℃이상 예상됨. 따라서 습도가 높고 불쾌지수와 식중독지수도 높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 무더운 날씨는 중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3일)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기온도 점차 낮아져 폭염주의보가 해제될 전망임.
□ 폭염주의보(7월 2일 12시 발효)
- 경상북도(경산시, 칠곡군, 의성군)
※ 이 보도자료는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k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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