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대구기상대
작성일2011/07/08 조회수5708
농업인과 도심 노약자를 위한 폭염정보서비스 확대
□ 대구기상대(대장 이명수)는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폭염에 따른 피해발생이 높아짐에 따라
폭염정보를 사전에 제공하여 이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농촌 지역에 대한 폭염정보
서비스를 확대하였다.
□ 이는 대구기상대에서 폭염특보 발표 현황 및 기온 전망에 대해 SMS를 제공하면 이장단이
마을 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파하게 되며, 대구, 고령, 청도 지역 읍, 면 이장단 500여명
에게 7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범적으로 제공된다.
□ 또한,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 대하여도 대구광역시 재난문자
전송시스템(크로샷)을 통하여 재난 도우미(8개구, 2,171명)에게 폭염정보를 제공한다.
□ 대구기상대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나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사회적 약자나 취약계층을
위한 기상정보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고하시거나, 대구기상대(053-952-0366)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708-보도자료(폭염정보서비스확대).pdf (크기:0.318MB , 다운로드: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