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예보과
작성일2011/07/08 조회수5942
이번 주말 또다시 많은 장맛비
- 당분간 장마전선이 중부와 남부를 오르내리며 전국에 잦은 비
- 8일(금) 밤~9일(토) 새벽~낮 경상남도, 경남남해안 및 지리산 부근 많은 비
-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집중호우(최고 250mm 이상)
□ 현재 장마전선은 중부지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분간 장마전선은 중부와 남부지방을 오르내리며 전국에 영향을 주겠음.
□ 장마전선은 당분간 중부지방에 머물겠고, 9일(토) 경남 남해안지방에는 강한 남서풍을 타고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많은 비가 내리겠음.
□ 특히 8일(금) 밤에서 9일(토) 오전 사이에 경남 남해안 및 지리산 부근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집중호우가 내리겠음.
□ 예상강수량(8~10일)
- 부산,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 50~120mm
(많은 곳 경남남해안, 지리산 부근 250mm 이상)
□ 그 동안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당분간 장마전선이 중부와 남부를 오르내리면서 계속해서 많은 비가 이어지겠으니, 산사태, 축대붕괴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051-718-020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708_보도자료(8~10일장마전망).hwp (크기:1.785MB , 다운로드: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