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장마, 평년 장마 강수량 넘어섰다. - 부울경 561.7㎜, 1973년 이후 극값 5위 -
□ 2011년 장마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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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시작은 6월 10일(평년 6월 23일)로 빨랐으나, 6월 하순 전반까지는평년보다 강수량이 적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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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26일 태풍 “메아리” 북상으로 장마전선이 활성화되어 많은 강수량을 기록한 이후, 7월 4일부터 남부지방에도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평년의 장마기간 강수량을 초과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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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장마는 평년대비 145%로 많으며, 특히 산청과 진주 등 경남내륙지역에서 많아 평년에 비해 180% 이상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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