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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 경북 28일(목)~8월 초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

부산청대구기상대

작성일2011/07/25 조회수5768

28일(목)~8월 초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

- 26일 내륙지방 소나기, 27일 북쪽기압골영향 낮에 비

- 28일부터 열대야와 폭염주의, 자외선지수, 불쾌지수 높아

 



최근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원인은 우리나라 동쪽으로 차가운 공기가 머물고, 대기하층으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남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불안정이 강화되었기 때문임. 26일(화) 오후까지 대기불안정에 의해 경북 내륙 일부지방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음.

□ 특히 대구를 비롯한 경상북도 지방은 27일(수) 낮에 비가 오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국지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음. 따라서 산간계곡이나 강가에 야영하는 피서객들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28일(목)부터 8월 초까지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으며,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음. 그러나 지역에 따라 국지성이 강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계속 유의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조하시고 궁금하신 사항은 대구기상대9053-952-0366)으로 문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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