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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난 7월의 기상특성_대구,경북

부산청대구기상대

작성일2011/08/05 조회수5178

지난 7월의 기상 특성

이른 장마종료, 강한 집중호우, 폭염과 열대야

 

○ (장마종료) 평년보다 이른 장마 시작과 종료 및 많은 비

(집중호우) 장마전선과 대기불안정에 의한 강한 집중호우 발생

(폭염과 열대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폭염과 열대야 발생

 

□ 7월 상순과 중순에는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많은 비가 자주 내림. 장마가 평년보다 일찍 종료(대구, 경북 : 7월 10일)된 이후, 대구․경북남부지방은 폭염과 열대야가, 경북북부지방은 대기불안정에 의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하였음.

    (상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으며, 특히, 7~10일에 많은 비가 내렸음.

    (중순) 장마전선이 주로 중부 이북에 위치하면서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내륙지방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났음. 제6호 태풍 ‘망온’의 간접영향으로 동풍이 유입되어 동해안 지방에 저온현상이 발생하였음.

    (하순) 전반에는 우리나라 동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풍이 유입되어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저온현상이 발생하였고 후반에는 우리나라 북동쪽 기압계가 정체되면서 대기불안정이 강화되어 잦은 소나기가 내렸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고하시거나, 대구기상대(053-952-0366)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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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0805-7월기상특성(보도자료).pdf (크기:1.431MB , 다운로드: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