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예보과
작성일2011/09/19 조회수4728
해상 고파 및 강풍과 기온 전망
-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전해상에 풍랑특보 및 일부 해안지방 강풍특보
ㆍ 해상과 해안지방은 글피(22일)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매우 높은 물결 예상
- 특히, 오늘부터 글피(22일)까지 해안가에는 너울로 인해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 높음(낚시객과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과 해안가 시설물 관리)
- 당분간 서늘한 날씨 예상(건강관리 유의)
제15호 태풍 ´로키(ROKE)´는 오키나와 동쪽해상에서 느리게 북동진하여 일본남쪽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 동해상과 남해상으로 기압경도가 조밀하여,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전해상에 풍랑경보 및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2일(목)까지 남해와 동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람.
□ 또한, 부산과 울산, 경남남해안 일부지방에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22일(목)까지 해안지방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내륙지방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 특히, 22일(목)까지 동해안과 남해안지방에는 너울로 인해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 해안가 낚시객이나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해안가 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 공기가 남하함에 따라 오늘은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내일(20일)부터 아침 저녁으로 서늘하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도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0919_보도자료(강풍, 풍랑, 너울, 기온 전망).hwp (크기:0.219MB , 다운로드: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