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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후변화, 지역산업발전의 기회로 『2011년 대구·경북 기후변화와 지역경제』포럼 개최

부산청대구기상대

작성일2011/09/26 조회수5065

 

□ 부산지방기상청(청장 남재철)이 주최하고 대구기상대(대장 이명수)가 주관하며,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대구경북연구원,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후원하는 「2011년 대구·경북 기후변화와 지역경제」포럼이 9월 29일(목) 오전 10시부터 호텔인터불고 대구(1층 카멜리아홀)에서 열린다.

 

□ “기후변화와 지역경제”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조석준 기상청장, 김연수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주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등 대구·경북지역의 민간·학계·산업체·공공기관 등 기후와 관련된 분야의 100여명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주제발표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나누게 된다.

 

□ 이번 포럼에는 이회성 IPCC 부의장이 “기후변화와 지역경제 : 신재생에너지의 역할”, 홍덕률 대구대학교 총장은 “기후변화와 지역사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대구·경북의 신 성장 동력산업인 그린에너지 산업의 발전방향과 기후변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동대응에 대하여 토론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 대구기상대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공동대응노력과 적응능력향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대구기상대(053-952-0366)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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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보도자료_기후변화와 지역경제 포럼_v2.hwp (크기:0.126MB , 다운로드: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