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대구기상대
작성일2011/09/28 조회수4921
29일(목)~30일(금) 강수·돌풍 전망
- 29일(목) 낮부터 비 시작, 점차 전역으로 확대
·낮 동안 경북북부지방 중심 시간당 10~30mm 강한 비
·강한 남서류의 유입으로 인한 돌풍 주의!!
·비는 밤 늦게 점차 개겠으나, 동해안지방은 30일(금) 새벽까지 이어지겠음
- 비 그친 후 10월 4일(화)까지 평년보다 4~6도 낮은 쌀쌀한 날씨
·30일(금) 오후~1일(토) 다소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 더 낮을 듯
□ 중국 중부지방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9일(목) 낮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밤 늦게 대부분 비가 그치겠으나, 동해안지방은 30일(금)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음.
□ 29일(목) 낮 동안 경상북도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음. 특히 강한 비와 함께 돌풍이 부는 곳이 많겠으니, 입간판을 포함한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또한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음.
※ 예상강수량(29일~30일)
- 경북북부지방 : 20~70mm / 대구, 경북남부지방 : 5~40mm
□ 비가 그친 후 30일(금)부터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유입되겠음. 따라서 평년보다 4~6도 가량 낮은 쌀쌀한 날씨가 4일(화)까지 이어진 후 점차 평년의 기온을 회복하겠음.
□ 29일(목) 늦은 오후~1일(토)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 한편, 30일(금)~10월 1일(토) 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물결이 높게 일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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