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대구기상대
작성일2011/11/03 조회수4628
경북내륙 일최고기온 극값 기록
- 대구 일최고기온 24.6℃로 평년보다 6.6℃ 높아
- 안동 등 경북내륙 11월 일최고기온 극값 경신
□ 오늘 일 최고기온 현황
o 오늘(3일) 대구의 일최고기온은 24.6℃로 평년보다 6.6℃ 높았으며, 특히 안동은 평년보다 8.7℃ 높은 25.1℃를 기록하면서 경북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음.
o 경북지방은 19.5~25.1℃의 분포로 평년보다 3~9℃ 높았으며, 경북내륙 지방에는 11월 일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하였음.
□ 오늘 고온 원인 및 기상 전망
o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한 일사로 인해 기온이 상승하여 금년 11월 들어 가장 높은 일최고기온이 관측되었으며, 경북내륙지방에는 11월 일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하였음.
o 내일(4일)은 차차 흐려져 낮 기온이 오늘보다 2~3℃ 가량 낮겠고, 이번 주말 비가 내린 후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고하시거나, 대구기상대(053-952-0366)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103-보도자료(일최고기온극값기록).hwp (크기:0.143MB , 다운로드: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