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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온 현황과 날씨 전망

부산청예보과

작성일2011/11/05 조회수4851

 

 

기온 현황과 날씨 전망

- 경남 일부 지방(창원, 거제) 낮 기온 11월 극값 경신

동풍을 타고 따뜻한 공기 유입 + 일사에 의한 지면 가열

- 6일(일) 아침 경남서쪽지방부터 비 시작, 오후 늦게 대부분 지방 개일 듯

- 6일(일) 비 그친 후 평년기온 회복할 듯

 

현재 동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공기가 동풍류를 타고 유입되고, 일사가 더해지면서 부산을 비롯한 경상남도 대부분 지방에서 평년보다 낮 기온이 3~7℃ 가량 크게 오른 지역이 많았음.

 

이러한 고온현상은 6일(일) 비가 내린 후 점차 약해지면서 평년의 기온을 회복하겠음.

 

서해상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6일(일) 아침 경남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되어 부산, 울산 및 경상남도 전역으로 확대되겠음. 이번 비는 6일(일) 경남서쪽지방에서 낮부터 점차 그치겠으며, 오후 늦게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그치겠음.

 

□ 예상강수량(6일)

- 부산, 울산, 경상남도 : 5~30mm

 

6일(일) 남해동부해상과 동해남부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다소 높게 일면서, 너울이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겠으니, 안전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항해와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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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보도자료(200111105).hwp (크기:0.124MB , 다운로드: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