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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 경남지방 내일(21일) 아침 최저기온 올들어 가장 낮아

부산청예보과

작성일2011/11/20 조회수4898

 

부산, 경남지방 내일(21일) 아침 최저기온 올들어 가장 낮아

- 내륙 대부분 지방에서 내일(21일) 아침에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음.

  

□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방의 오늘 낮기온은 어제 낮보다 10℃ 이상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건강관리와 시설물관리 및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람.

 

약 5km 상공 영하 20℃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접근하면서, 21일(월) 아침에는 복사냉각 효과가 더해져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지역

평년

(최저기온)

내일(21일)

예상최저기온

지역

평년

(최저기온)

내일(21일)

예상최저기온

부산

6.2

3

통영

4.8

2

울산

3.4

1

진주

-0.3

-2

창원

5.1

1

거창

-2.5

-5

 

□ 내일(21일) 아침에는 내륙 대부분 지방에서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 이번 추위는 22일(화) 아침까지 이어진 후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점차 풀리겠음.

 

□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남해동부해상은 오늘 밤까지, 동해남부해상은 내일(21일)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파도가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051-718-032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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