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올해 첫 얼음
□ 부산 오늘아침 첫얼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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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5일 빠르고, 평년(최근 30년)보다 1일 늦었음 - ‘11.11.21. 최저 0.9℃, 초상최저 -2.8℃(부산) ※ 부산 작년 첫얼음 11.26일(최저 2.3℃, 초상최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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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지역별 첫얼음(‘11년) - 거창(10.19), 진주(10.26), 통영(11.21), 부산(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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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얼음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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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km 상공 영하 20℃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접근하면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에 복사냉각 효과가 더해져 기온이 올 들어 기온이 가장 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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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10년간 얼음 발생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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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첫얼음 평균발생일은 거창 10월 29일, 진주 11월 4일, 울산 11월 15일, 통영 11월 16일, 부산 11월 20일, 창원 11월 23일로 조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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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얼음이 가장 빨랐던 날은 거창 10월 21일, 진주 10월 23일, 울산과 통영, 부산이 11월 3일, 창원 11월 9일이었음 * 올해 거창지역 첫얼음은 최근 10년 극값보다 빠르게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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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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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위는 오늘 낮부터 점차 누그러져 내일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으나, 모레(23일) 오후부터 다시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추워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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