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기상대(대장 이명수)는 12월 21일, ‘저탄소 녹색성장’국가 정책을 지방으로 확산하고 지역 내 기후변화 관련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기후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대구·경북지역기후변화센터』를 설립하였다.

□ 『대구·경북지역기후변화센터』현판식에는 계명대학교,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대구경북연구원,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등 대구·경북 기후관련 연구기관·단체에서 참석하였다.

□ 『대구·경북지역기후변화센터』는 지역별 전문가 그룹을 활용하여 산·학·연·관 협력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서비스 사업을 지속하여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후변화 관련기관과 융합행정을 실천하여 지역산업·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고하시거나, 대구기상대(053-952-0366)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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