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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경북 봄꽃 개화 평년보다 1~5일 늦어질 듯

부산청대구기상대

작성일2012/02/28 조회수3643

 

대구․경북 올해 봄꽃 개화는 평년보다 1~5일 늦어질 듯     

- 대구, 개나리는 3월 22일경, 진달래는 3월 29일 경 개화 - 

 

 

올해 봄꽃(개나리, 진달래) 개화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평년보다 1~5일 정도 늦겠으며, 작년에 비해서는 경북북부지방은 3~6일

    빠르겠으나, 경북남부지방은 2~7일 늦을 것으로 예상됨.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낮았고, 3월에도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전반적으로 봄꽃 개화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전망됨

※ 2월(2.1~2.26) 대구․경북 평균기온은 -0.6℃로 평년보다 1.3℃ 낮았음

 ○ 개나리는 3월 1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경북남부지방은 3월 22일~27일,

    경북북부지방은 3월 28일~3월 31일 개화할 것으로 예상됨

  진달래는 3월 21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경북남부지방은 3월 29일~30일,

    경북북부지방은 3월 31일~4월 3일 개화할 것으로 예상됨

봄꽃(개나리, 진달래)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경북남부지방은 3월 29일~4월 6일경, 경북북부지방은 4월

    4일~10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됨

 ○ 대구는 개나리 3월 29일경, 진달래 4월 5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자세한 사항은 첨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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