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예보과
작성일2012/03/08 조회수3958
11일(일)~12일(월) 날씨전망
- 11일(일)~12일(월) 기온전망
• 평년보다 1~7℃ 낮아, 꽃샘추위 찾아올 듯
• 바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 더욱 낮아
• 해상에는 풍랑특보 발표될 가능성
□ 우리나라 북서쪽으로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11일(일) 아침부터 일시적으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음.
□ 부산, 울산, 경남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많이 오르지 못하면서 평년보다 1~7℃ 가량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음. 특히 경남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환절기 건강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이번 꽃샘추위는 13일(화)까지 이어진 후 점차 평년의 기온을 회복하겠음.
□ 한편 11일(일) 우리나라 북쪽을 통과하는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진출하면서 점차 발달하겠음. 동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고, 동해와 남해상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선박 안전운항에 유의하시기 바람.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0308_보도자료(봄추위)[부산].hwp (크기:1.634MB , 다운로드: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