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기후과
작성일2010/06/01 조회수9120
최근 저온 현상 원인
◇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마산 10.9℃, 진주 8.0℃로 6월 최저기온으로는 가장 낮은 값으로 기록됨. 통영 11.7℃, 거창 6.1℃은 관측 이래 3위, 부산 12.4℃, 울산 12.0℃를 기록함. ◇ 이와 같은 저온 현상은 5월 하순부터 발달한 오호츠크해 고기압 영향을 받아 찬 북동기류가 유입됨으로써 동해안을 중심으로 저온 현상(5월 22일부터)이 나타남. ◇ 6월 2일 이후부터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점차 기온이 상승하여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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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보도자료(동해안지방저온발생)_부산.hwp (크기:1.298MB , 다운로드: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