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대구기상대
작성일2012/05/31 조회수3880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정보서비스 확대
□ 대구기상대(대장 이명수)는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폭염에 따른 피해발생이 높아짐에 따라 2011년에 농촌지역(달성, 고령, 청도) 이장단 등 500여명 대상으로 폭염정보서비스를 사전 제공하였다.
□ 2011년에 이어 올해는 도심 노약자를 위해 대구광역시와 경산시, 농촌지역 이장단을 비롯하여 노인돌보미 담당공무원 등 총 900여명에게 폭염정보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 이는 대구기상대에서 폭염특보 발표 현황 및 기온 전망에 대해 SMS로 제공하면 이장단과 노인돌보미 담당공무원이 마을 방송, SMS 등을 통해 주민들과 노인돌보미들에게 전파하게 되며, 대구(달성 포함), 경산, 고령, 청도 지역 읍, 면, 동 취약계층에게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공된다.
□ 대구기상대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나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사회적 약자나 취약계층을 위한 기상정보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를 참조하시고 궁금한 사항은 대구기상대(053-952-0366)로 문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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