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예보과
작성일2012/07/23 조회수3049
오늘 낮 최고 기온 대부분 지방에서 30℃ 이상 오른 무더운 날씨 - 울산(34.9℃)을 포함한 대부분 지방 올 들어 최고 -
□ 현재, 동해안과 내륙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무덥고 습한 공기의 유입과 강한 일사로 인해 부산을 포함한 대부분 지방에서 오늘 낮 최고기온이 30℃이상 오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음.
□ 또한, 동해안과 일부 내륙 지방에서는 오늘 낮 최고기온이 34℃이상 크게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높았음.
※ 23일(월) 부산 및 경상남도 주요도시 낮 최고기온 현황(℃)
주요도시 |
낮 최고기온 |
주요도시 |
낮 최고기온 |
주요도시 |
낮 최고기온 | |||
부산 |
30.0 |
- |
울산 |
34.9 |
올 최고 |
밀양 |
34.7 |
- |
합천 |
33.9 |
- |
김해 |
33.5 |
올 최고 |
함양 |
32.7 |
올 최고 |
양산 |
32.6 |
올 최고 |
거창 |
32.5 |
- |
창원 |
31.8 |
올 최고 |
거제 |
31.2 |
올 최고 |
진주 |
31.0 |
- |
통영 |
30.0 |
올 최고 |
□ 이러한 무더운 날씨는 당분간 이어지겠으니, 한 낮에 노약자는 물론,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기 바라며, 실내에서도 통풍이 잘되게 환기를 시켜야함.
□ 한편, 우리나라 상공에 더운 공기가 머물면서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24일) 아침 사이 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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