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예보과
작성일2012/10/24 조회수2750
거창지방 올 들어 첫얼음 관측
오늘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듯
□ 지난 밤 사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북서내륙과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복사냉각으로 인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거창지방에서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0.5℃로 첫 얼음이 관측되었고, 창원과 김해, 통영, 거제, 남해는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였음.
□ 오늘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2~5℃ 가량 낮아 쌀쌀한 날씨를 보였으나, 오늘부터 낮 기온이 조금씩 상승하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음. 따라서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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