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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 경남 무더위전망

부산청예보과

작성일2010/08/06 조회수8304

 

부산, 올 들어 첫 폭염특보 발표,

8월 하순까지 무더위 지속 전망

 

        □ 최근 무더위 현황

 

        ○ 어제(8월 5일) 부산의 최고기온은 34.0℃로 올 들어 가장 높았으며,  이것은

            2006년 8월 9일(34.1℃) 이후 가장 높은 기온임.

 

        ○ 오늘(8월 6일) 부산의 최저기온은 27.3℃로 올 들어 가장 높았으며, 이것은

            일최저기온으 로는1994년 8월 14일(27.5℃) 이후 가장 높은 기온임. 올 들어

            열대야는 12번 나타났음.

 

        □ 무더위 원인과 전망

 

        ○ 고온다습한 남서기류를 유입시키는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에 비해 강하게

            발달했기 때문임.

 

        ○ 부산과 경남지방은 8월 하순까지는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폭염이 계속되고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겠으니, 가급적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하시고, 물

            자섭취하시기 바람.

       

* 자세한 사항은 해당과(예보과장 임병숙, 051-718-0351)에 문의하시거나 첨부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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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보도자료(무더위 전망)_2010.08.06..hwp (크기:1.058MB , 다운로드: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