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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9월은 해수면 수위가 높은 달...

부산청기후과

작성일2010/08/30 조회수8492

 
9월은 해수면 수위가 높은 달, 해안저지대 해수범람 주의


□ 연중 해수면 수위가 가장 높은 시기

○ 여름철~가을철은 연중 해수면의 높이가 다른 계절에 비하여 높은 시기임.

○ 이 시기에 태풍이나 발달한 저기압이 통과하는 지역에서는 해수면이 높아져 해안 저지대는 침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사전 대비와 주의가 필요함.

□ 9월이 최대

○ 해수면의 높이는 대기압과 일사에 의한 바닷물의 팽창과 수축에 영향을 받아 우리나라의 경우 보통 양력 9월경이 최대가 되고, 이 시기 사리 때에는 해수면이 높게 나타남.

□ 태풍 및 저기압 영향

○ 특히, 이시기에 태풍이 통과하면서 만조시간대와 겹치게 되는 경우에는 폭풍과 해일에 의해 해안 저지대가 침수되기 때문에 피해가 더욱 더 커지게 됨.

○ 실제로 2003년 9월 12일~13일 지나간 “매미(MAEMI)” 때에 마산 항에는 해일이 닥쳐 건물침수, 사망 사고로 이어짐. 해안 저지대 침수 피해예방을 위해 사전에 각별한 대비와 엄중한 경계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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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기상청 기후과장 조진대 051-7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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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9월해수면수위-해안저지대주의.hwp (크기:1.305MB , 다운로드: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