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예보과
작성일2011/01/28 조회수6287
설 연휴기간(1.29~2.6) 경상남북도 기상전망
- 대체로 맑은 날이 많고, 2월 1일부터 포근한 날씨 -
□ 내일(29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대체로 맑겠으나, 경남북서내륙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음.
□ 특히, 30일(일)과 31일(월)은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하강하는 가운데 바람이 불어 매우 추운 날씨가 되겠으니, 동파방지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일(화) ~ 2월 2일(수)까지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대체로 맑거나,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가 되겠음.
□ 2월 1일(화)부터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웃돌면서, 연휴기간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음.
□ 한편, 부산과 울산을 비롯한 경상남도 전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및 화재예방에도 유의하시기 바람.
□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3일(목)부터 4일(금)까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음.
□ 5일(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며, 6일(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날씨가 되겠음.
※ 인터넷기상방송(날씨ON) 설연휴 날씨전망 제공
설 연휴기간에 대한 특별기상정보를 날씨ON을 통해 전달함으로서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고향방문을 지원함.
1월31부터 2월6일 사이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날씨ON 홈페이지(http://www.weather.kr/)를 통해 동영상으로 제공됨.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고하시거나, 예보과(051-718-0351)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128_보도자료(설+전+및+연휴기간+기상전망).hwp (크기:0.148MB , 다운로드: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