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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충북지역 10월 기상특성

청주지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8/11/01 조회수2869

충북지역 2018년 10월 기상특성

쌀쌀하고 건조한 가운데 태풍으로 많은 비

충북의 10월 평균기온은 11.3℃로 평년(12.1~13.1℃)보다 낮았다.

 
- 우리나라 동쪽(척치해‧북미 서해안)과 서쪽(북서유럽‧바이칼호 북쪽) 상공에 상층 기압능이 발달하여 기압계의 동서 흐름이 다소 느렸고, 이 영향으로, 우리나라 부근에는 주로 상층 기압골이 위치하여 차고 건조한 공기가 자주 유입되면서 쌀쌀한 날이 많았다.

10월 총 강수량은 130.6㎜로 평년(29.8~40.3㎜)보다 많았다.

 
- 대륙에서 발달한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를 보였으나, 5~6일 태풍‘콩레이’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10월 누적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으며, 10월 강수량 최다 5위를 기록하였다.

10월 30일에는 첫 서리와 첫 얼음이 관측되었으며(청주기준), 월악산은 10월 22일, 속리산에서는 10월 24일 단풍 절정이 관측되었다.

 

청주기상지청은 충북지역의 2018년 11 기온은 평년(5.0~6.2℃)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25.9~52.2㎜)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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