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사이트맵 펼침

보도자료

[보도자료] 충북지역 11월 기상특성

청주지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8/12/03 조회수2660

충북지역 2018년 11월 기상특성

두 차례 추위와 가을 황사

충북의 11월 평균기온은 6.3℃로 평년(5.0~6.2℃)보다 높았다.

 
- 10월 말~11월 1일과 11월 22~24일에 상층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두 차례 일시적인 추위가 나타났으나, 전반적으로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았던 때가 많아, 충북의 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았다.

11월 총 강수량은 45.7㎜로 평년(25.9~52.2㎜)과 비슷했다.

 
- 남쪽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세 차례 비가 왔으며, 24일에는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을 따라 유입된 많은 수증기가 눈으로 내리면서 첫 눈이 기록되었고 특히, 충북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26일 중국 내몽골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저기압 후면의 북서기류를 따라 남동진하면서 28일에는 약한 황사가 관측되었다.

 

청주기상지청은 충북지역의 2018년 12월 기온은 평년(-1.3~-0.1℃)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16.5~26.6㎜)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