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북지역 2018년 12월 기상특성
온화한 날씨와 추위가 반복된 12월
❍ |
충북의 12월 평균기온은 –1.2℃로 평년(-1.3~-0.1℃)과 비슷했다. |
|
- |
상층 대기의 동서 흐름이 원활한 가운데, 우리나라 남쪽에 위치한 상층 기압능과 북쪽의 찬 공기를 동반한 상층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 변동이 매우 컸으며, 이에 따라 1~5일, 17~23일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크게 올라 온화한 날씨가, 7~10일, 27~31일에는 한파가 나타났다. | |
❍ |
12월 총 강수량은 31.1㎜로 평년(16.5~26.6㎜) 보다 많았다. |
|
- |
전반에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비 또는 눈이 내리는 날이 많았으나, 후반에는 대체로 건조했다. 특히, 3~4일에 서쪽에서 다가온 기압골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으며, 이로 인해 12월 총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이 기록되었다. | |
|
❍ |
청주기상지청은 충북지역의 2019년 1월 기온은 평년(-4.0~-2.4℃)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어 기온 변동이 크겠고,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14.8~24.0㎜)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
|
□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