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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충북지역 2018년 기상특성

청주지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9/01/08 조회수2592

충북지역 2018년 기상특성

추웠던 겨울(‘17/’18) 과 역대 최고 폭염이 기록된 2018년

1

강한 한파가 나타났던 겨울철

 
- 1월 후반~2월 전반에 상층 찬 공기가 유입되어 빠져나가지 못하고 우리나라 부근에 머무르며 한파가 나타났음.

2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3월

 
- 찬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평년에 비해 약하고, 따뜻한 남풍기류가 자주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상승하여 충북의 3월 평균기온이 1973년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비도 자주 내려 강수량은 최다 4위를 기록함.

3

짧았던 장마

 
- 중부지방의 장마는 6월 26일 시작된 후 7월 11일 종료(총 16일)되어 평년(32일)에 비해 매우 짧았고(1973년 이후 최단 2위), 장마기간 총 강수량은 256.1㎜로 평년(366.4㎜) 보다 적었음.

4

역대 최고의 폭염과 열대야

 
- 티벳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평년보다 강하게 나타나 장마종료 후부터 8월 중반까지 무더위가 지속되어, 충북의 여름철 폭염일수는 35.5일(평년 8.1일), 열대야 일수는 11.8일(평년2.0일)로 1973년 이후 가장 많았음.

5

태풍 ‘콩레이’ 상륙으로 많은 비가 내린 10월

 
-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가 10월 6일 우리나라에 상륙(경남 통영)해 영향을 주어 10월 5~6일 충북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음.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보도자료]충북지역_2018년_기상특성.pdf (크기:0.348MB , 다운로드:716)

[보도자료]충북지역_2018년_기상특성.hwp (크기:0.954MB , 다운로드: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