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북지역 2019년 1월 기상특성
온화한 가운데 매우 건조했던 1월
❍ |
충북의 1월 평균기온은 –1.8℃로 평년(-4.0~-2.4℃)보다 높았다. |
|
- |
상층 대기의 동서흐름이 원활한 가운데 상순까지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나타났으나, 중순 이후에는 찬 공기의 세력이 약해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날이 많았다. | |
❍ |
1월 총 강수량은 2.4㎜로 평년(14.8~24.0㎜)보다 적었으며, 강수일수도 2.3일로 평년보다 5.6일 적었다. |
|
- |
강수량이 적었던 원인은 상공의 제트기류가 북쪽 찬 공기의 남하를 저지하여 전반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약했기 때문이다. 찬공기의 세력이 약해 서해상에서 해기차(해수면과 대기의 온도차)에 의한 눈구름대가 약하게 생성되었고, 지상 저기압도 강하게 발달하지 못해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강수일수는 역대 최저 1위, 강수량은 최저 2위를 기록하였다. | |
|
❍ |
청주기상지청은 충북지역의 2019년 2월 기온은 평년(-1.5~0.1℃)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때가 있어 기온 변동이 크겠고,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14.4~35.2㎜)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
|
□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