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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2019년 5월 기상특성
기온 높은 가운데 건조하고 적은 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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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5월 평균기온은 18.4℃로 평년(16.6~17.2℃)보다 높았으며, 1973년 이후 가장 높은 평균기온을 기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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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압계의 동서흐름이 대체로 원활한 가운데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날이 많았다. 특히, 14~17일과 24~26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남풍기류가 유입되고 강한 일사효과가 더해져 고온현상이 나타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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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총 강수량은 33.9㎜로 평년(65.4~110.6㎜)보다 적었으며, 강수일수도 5.3일로 평년보다 3.2일 적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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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은 가운데, 5월 중반까지 강수가 없어서 매우 건조하였다. 후반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북지역에 비가 내렸지만, 주된 강수 구름대가 우리나라 북쪽과 남쪽 먼 바다로 통과하면서 강수량이 매우 적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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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은 충청북도의 2019년 6월 기온은 평년(20.9∼21.5℃)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122.4∼174.5㎜)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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