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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9/07/01 조회수2229

충북지역 2019년 6월 기상특성

기온 변동 크고 평년보다 적은 강수, 후반 장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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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후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남서풍의 유입과 일사효과가 더해져 고온 현상이 나타났으나, 중반에는 우리나라 부근에 상층 기압골이 위치하여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어 기온 변동이 컸다.

-	충청북도의 6월 평균기온은 21.4℃로 평년(20.9~21.5℃)과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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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총 강수량은 90.7㎜로 평년(122.4~174.5㎜)보다 적었고, 강수일수는 8.8일로 평년(9.6일)과 비슷했다..

-	장마 전까지 충북지역에 비 또는 소나기가 자주 내렸고 후반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으나, 전반적으로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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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은 충청북도의 2019년 7월 기온은 평년(23.6∼24.6℃)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238.7∼348.2㎜)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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