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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충북지역 장마 특성
장마기간은 평년보다 길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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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장마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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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지역의 장마는 6월 26일 시작해 7월 29일 종료되어 장마시작은 평년보다 1~2일 늦었고, 종료는 평년보다 4~5일 늦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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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장마기간은34일로 평년(32일)보다2일길었고, 장마기간 충북지역의 강수일수는 17.5일로 평년(18.0일)과 비슷하였습니다. 반면, 장마강수량은 223.6mm로 평년(376.8mm)보다 적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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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의 장마 강수량이 적었던 원인은, 장마기간에 차고 건조한 공기를 동반한 상층 기압골의 영향을 자주 받아 북태평양고기압이 크게 확장하지 못하고, 장마전선에 의한 강수가 주로 남해안과 제주도에 집중되었기 때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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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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