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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역 2016년 9월 기상특성 - 평년보다 높았던 기온, 지역차가 컸던 강수량 1973년 이래 평균기온 최고 4위, 평균최저기온 최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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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도 고온현상은 계속해서 이어져 충북지역 평균기온은 20.8℃로 평년보다 1.5℃ 높았으며, 1973년 이래 평균기온 최고 4위를 기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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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주로 고기압의 영향 및 고기압 가장자리에 자주 들어, 남풍 유입 및 낮 동안의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올랐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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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최저기온은 16.8℃로 평년보다 2.4℃ 높게 나타나,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값을 기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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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층의 한기가 약했던 가운데 고기압 가장자리에 자주 들면서 구름 낀 날이 많아 복사냉각이 약하여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크게 상승하였으며, 이에 따라 일교차(9℃)도 평년(11.0℃)에 비해 작아 1973년 이래 일교차 최소 3위를 기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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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평균 강수량은 115.5mm로 평년대비 80%를 기록하였으나, 남북으로 지역차가 크게 나타나, 충북 북부에서는 평년대비 50% 미만, 충북 남부에서는 평년대비 130% 이상의 강수가 기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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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은 10월 평균기온은 평년(12.6℃)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47.6㎜)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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