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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의 변화가 잦았던 2월
- 2월,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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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 충북지역의 평균기온은 –0.3℃로 평년(-0.7℃)과 비슷하였으나, 주기적으로 포근했다 추워지는 형태의 잦은 기온 변화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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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성 고기압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번갈아 받으면서 기온 변화가 잦았으며, 특히, 9~11일에는 강추위가 찾아와 평균기온이 –5.2℃를 기록하여 평년에 비해 3.8℃ 낮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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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은 40.1㎜로 평년보다 많았으며(평년대비 127%), 2월 중반까지는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미비한 양의 강수가 있었던 반면, 19~20일과 22일에 기압골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총 32.9㎜의 많은 비가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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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6개월(`16.9~`17.2) 간 충북지역의 강수는 평년대비 111%로, 표준강수지수(SPI6)는 정상상태를 보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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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은 3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추울 때가 있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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