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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충북지역 5월 기상특성

청주지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7/06/01 조회수2496

충북지역 2017년 5월 기상특성

1973년 이후, 가장 덥고 건조한 5월

- 평균기온 역대 최고 1위, 강수량 최소 1위 기록 -


올 5월 고온현상이 나타나 평균기온이 18.3℃로 1973년 이후 가장 높은 값을 기록하여 3년 연속 5월 기온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또한, 평균 최고기온이 25.7℃를 기록하여 1973년 이래 가장 높았다.

 
- 이는 우리나라로 따뜻한 서~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맑고 건조한 가운데 낮 동안의 일사까지 더해져 기온이 크게 상승하였기 때문이다.

충북지역 5월 강수량은 평년의 1/5 수준인(평년대비 20%) 18.4mm로 1973년 이래 가장 적은 강수를 기록하였다.

 
- 현재 진천과 음성에서 보통가뭄 상태가 나타나고 있으며, 그 외 충북지역에서는 약한가뭄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최근 6개월 충북지역의 누적 강수량(203.5mm)은 평년(300.2mm)대비 68%수준이며, 특히 최근 봄철(3~5월) 강수량(103.2mm)은 평년대비 48%인 평년의 절반 수준만을 기록하고 있다.

청주기상지청은 6월 평균기온은 평년(21.2℃)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151㎜)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