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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녀 기후변화 소통ㆍ공감 프로그램
「기상기후 놀이터」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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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지청장 하창환)은 초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기후변화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실마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기후변화 소통ㆍ공감 프로그램「기상기후 놀이터」를 운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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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기후 놀이터」는 학습효과를 고려하여 저학년(8~10세)은 8월 8일, 고학년(11~13세)은 8월 11일로 총 2회로 진행되며 사전 응모결과 1회 14가족, 2회 12가족으로 총 80여명이 참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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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현재를 알고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기후변화 강의뿐만 아니라 공연, 만들기 체험,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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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내용으로는 인형극(8~10세) ´북극곰의 눈물´, 샌드아트(11~13세) ´날씨가 아무래도 수상해´, 밀웜(식용곤충)으로 젤리를 만들어보는 ´미래음식 만들기´, 기후변화 실천방안을 다짐해보는 ´기후변화 배지 만들기´ 등과 강의 중간 퀴즈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정답자에게는 선물도 증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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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환 청주기상지청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상기후 놀이터」프로그램을 통해서 기후변화 대응 실천의 시작이 ´나부터´라는 인식이 자리 잡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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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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