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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후서비스 융합 포럼』개최
- 충북기후서비스의 가치를 더하는 협력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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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지청장 하창환)은 9월 28일(목) 청주시(그랜드 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 기후서비스 융합 포럼」을 개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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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빅데이터! 기후정보 가치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기상기후정보 활용가치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학·관·민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충북도청, 충북 11개 시군,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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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후서비스 업무소개 및 향후계획’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도시기상변화에 따른 영향분석과 정책대응사례(충북연구원 배민기), △기상기후 융합서비스를 통한 가치창출(건국대학교 김준모 교수)등으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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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건국대학교 김준모 교수가 진행하는 패널 토론에서는 기후대응 정책 및 전문연구 관계자, 민간 기상사업자 등이 참석하여 충북 기후서비스 협력네트워크 구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집중 토론을 하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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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환 지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기상기후정보 활용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충북지역의 기후변화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학·관·민 관계자의 적극적 협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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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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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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