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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충청북도 2018년 1월 기상특성

청주지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8/02/01 조회수3949

충북지역 2018년 1월 기상특성

기온변화가 컸던 1월

지난 1월 충북의 평균기온은 –4.1℃로 평년(-3.2℃)보다 0.9℃ 낮았다.

 
- 우랄 산맥 부근 상층고기압이 발달하면서 찬 공기가 유입되어 추웠다. 특히 중위도 지역에서 블로킹형태의 고기압이 자주 발생하여, 강한 추위가 지속되었으며, 기온변화가 컸다. 최고기온은 0.9℃, 최저기온은 –8.6℃로 평년(-0.6℃, -8.3℃)보다 낮았다.

1월 총 강수량은 19.7㎜를 기록하여 평년(25.5㎜)보다 적었으며, 강수일수는 6.5일로 평년보다 1.4일 적었다.

 
- 주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았으나, 8~10일에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과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많은 눈이 내려 청주지역에서는 기간 내 최심신적설 8.7㎝, 최심적설 15.7㎝가 기록되었다.

청주기상지청은 2018년 2월 전반에는 기온이 평년에 비해 다소 낮겠으나, 후반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변동이 크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보도자료]충북지역_2018년 1월_기상특성.hwp (크기:0.949MB , 다운로드:539)

[보도자료]충북지역_2018년 1월_기상특성.pdf (크기:0.414MB , 다운로드: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