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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충북의 평균기온은 12.7℃로 평년(11.1~12.1℃)보다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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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으면서 기온의 변동 폭이 컸다. 특히 3월 후반부터 평년에 비해 기온이 크게 올라 고온 현상이 이어졌었으나, 5~8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큰 폭으로 기온이 하강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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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 강수량은 129.3㎜로 평년(43.3~75.8㎜)보다 많았으며, 강수일수는 9.0일로 평년(7.6일)에 비해 많았다. 한편 올해(`18.1.1.~4.30.) 충북의 누적강수량은 271.9㎜로 평년값(179.8㎜)의 152%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작년 같은 기간(`17.1.1.~4.30., 139.6㎜)에 비해 약 2배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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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반(15일까지)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비가 온 날이 많았으며, 후반에는 주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이 많았다. 23일에는 남서쪽에서 다가온 저기압의 영향으로 충북 중북부를 중심으로 40~60㎜의 많은 비가 내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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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4월 중에 총 3번의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줬으며, 충북지역에서는 6일과 15일에 황사가 관측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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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은 충북지역의 2018년 5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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