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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충북의 평균기온은 22.2℃로 평년(20.9~21.5℃)보다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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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순과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으나, 중순에는 우리나라 동해상에 고기압이 위치하여 동풍기류가 자주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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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총 강수량은 91.7㎜로 평년(122.4~174.5㎜)보다 적었으며, 강수일수도 6.8일로 평년(9.6일)에 비해 적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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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기 전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수가 있었지만, 그 양이 매우 적었으며, 이 기간(6월1일~6월25일)의 강수량은 2.6㎜로 1973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을 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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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서는 6월 26일 장맛비가 내려, 평년(6월 24일~25일)과 비슷하게 장마가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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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장맛비는 제주도는 6월 19일부터, 남부와 중부지방은 26일부터 내리기 시작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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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은 충북지역의 2018년 7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며,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반면, 전반에는 저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으며, 국지적으로 강한 소낙성 강수가 올 때가 있겠다고 전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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