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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충북지역 9월 기상특성

청주지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8/10/01 조회수2786

충북지역 2018년 9월 기상특성

다소 선선한 가운데 기온변화가 컸던 9월

충북의 9월 평균기온은 19.4℃로 평년(18.9~19.7℃)과 비슷했다.

 
- 우리나라 북쪽에 형성된 상층 기압골의 영향을 자주 받아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선선한 날이 많았으나, 9월 중순에는 남쪽 기압골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올라, 기온변화가 다소 크게 나타났다.

9월 총 강수량은 154.1㎜로 평년(63.3~215.5㎜)과 비슷했다.

 
- 주로, 상층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비가 내렸으며 특히, 3~4일 북서쪽에서 발달한 기압골 전면에 형성된 강풍대를 따라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충청도를 중심으로 국지적인 호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3일 청주지역은 일 강수량 151.6㎜를 기록하여 역대 9월 중 일강수량 최다 1위를 경신하였다.

올 9월 중 태풍은 평년(4.9개)과 비슷한 수준인 총 4개가 발생하였고 이 중 1개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었다.

 

청주기상지청은 충북지역의 2018년 10월 기온은 평년(12.1~13.1℃)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29.8~40.3㎜)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보도자료]충북지역_2018년_9월_기상특성.pdf (크기:0.422MB , 다운로드:672)

[보도자료]충북지역_2018년_9월_기상특성.hwp (크기:1.477MB , 다운로드: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