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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서장원)은 10월 31일(수) 유성구노인복지관(관장 류재룡)에서 ´기후변화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기후변화 힐링콘서트는 평소 기상기후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교육취약계층에게 기상기후교육과 문화활동을 함께 충족시켜 주기 위하여 2013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6회째를 맞이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올 한해 유성구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다양한 기상기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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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후변화 힐링콘서트는 대전지방기상청이 주최하고 유성구노인복지관과 조은음악나눔원이 협력하여 지역 내 노인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문화공연도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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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대전지방기상청장은 “사회공헌단체와 융합된 이번 기후변화 힐링콘서트로 지역의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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