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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대전ㆍ세종ㆍ충남지방 2018년 10월 기상특성

대전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8/11/01 조회수2989

2018년 10월 대전ㆍ세종ㆍ충남 기상특성

- 쌀쌀하고 태풍의 영향을 받았던 10월 -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 10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평균기온은 12.0℃로 평년(13.6℃)보다 낮았습니다.
※ (1973년 이후) 10월 평균기온 역대 최저 4위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 10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습니다.

 

강수량은 135.9㎜로 평년(26.7 ~ 46.2㎜)과 많았습니다.
※ (1973년 이후) 10월 강수량 역대 최다 5위

기온과 강수량 개황

 

[기온 개황] 우리나라 동쪽으로는 척치해와 북미 서해안에, 서쪽으로는 북서유럽과 바이칼호 북쪽에 상층 기압능이 발달하여 기압계의 동서흐름이 다소 느렸습니다. 그 영향으로 우리나라 부근에는 주로 상층 기압골이 위치하여 차고 건조한 공기가 자주 유입되면서 쌀쌀한 날이 많았습니다.

[강수량 개황] 대륙에서 발달한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대체로 건조한 가운데,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초반에 많은 비가 내려 10월 누적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