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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인천,경기지역 봄철[3~5월) 기상전망

대전청인천기상대

작성일2012/02/23 조회수3957

 

2012년 서울,인천,경기지역 봄철 기상 전망

- 올 봄 황사는 평년과 비슷,  3월까지는 쌀쌀 4월부터 평년기온 회복되겠음- 


 ○ 3월

  - (상순)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은 변동폭이 크고 평년보다 낮겠음.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 (중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음.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때가 있겠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하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음. 북동류의 유입으로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겠음.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 4월

  -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주로 받아 날씨 변화가 잦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5월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으며, 남서류의 유입으로 일시적으로 고온 현상을 보일 때가 있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기압골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음.


 ○ 황사(전국)

  - 최근 황사 발원지에 강수량이 적었고 토양 수분 또한 적어서 황사 발원이 가능한 상태임.

  - 올 봄 황사의 발생일수는 평년(5.1일)과 비슷할 것으로망됨.
3월에 북서기류가 우세하여 평년보다 많겠음(1~2차례)
4월
에는 남서기류가 강화되어 평년보다 적겠음(1차례 이하)
5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겠음(1차례)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을 확인하시거나, 인천기상대(032-761-9969)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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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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